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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.
하코다테역에서 도보로 얼마 걸리지 않는 곳에 있어 움직이기 편합니다.숙소 바로 앞에는 편의점이 없지만 하코다테역 옆에 있는 로손, 또는 동쪽으로 좀 들어가면 나오는 세븐일레븐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.
직원 분들이 모두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묵고 갈 수 있었습니다. 리셉션 보시는 분이 영어도 가능하셔서 소통에 불편함을 겪지도 않았습니다.
화장실은 남녀 모두 2층에 있지만 공용 목욕탕은 목욕탕은 여탕은 2층, 남탕은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. 목욕탕의 넓이가 꽤 좁아서 모르는 사람과 함께 씻기에 편할 정도의 거리를 확보할 수는 없었습니다. 또 세탁기는 구비되어 있지만 건조기가 없으므로 인근 빨래방을 이용하셔야 합니다.
제공되는 비품 중에 유카타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. 장롱에 이불이 더 있었지만 저는 기본으로 나와 있는 침구로도 충분히 푹신해서 더 꺼내지는 않았습니다.
체크아웃을 할 때 자그마한 과자를 종류별로 선물해 주시면서 일본어로 인사를 해 주셨습니다. 제 일본어 실력이 미숙해서 잘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덕분에 따뜻한 마음으로 하코다테를 떠날 수 있었습니다.
Yoosang
أقام 3 ليالٍ في شهر فبراير عام 2025
